경제 성장했지만 빈곤 감소는 낮아

DAP LS

2019-05-14

방글라데시 통계국(BBS, Bangladesh Bureau of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높은 경제성장률에 비해  빈곤은 느린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빈곤층의 비율은 31.5%에서 24.3%로 매년 1.2% 감소했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 Dipankar Roy는 현재의 빈곤 감소 속도라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서 설정된 2030년까지 방글라데시의 빈곤을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SDGs는 2015년 9월 UN총회에서 각 국 정부 대표들의 합의하에 만들어진 목표이다. 17대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이루어져 지구촌 전체가 이행해야 할 보편적, 전환적, 미래지향적인 목표가 담겨있다. 그 중에 빈곤과 기아의 종식을 첫 번째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GDP는 높아지고 있지만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되지 않아 삶의 질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경제학자들이 입을 모았다. 또한 산업 부문이 GDP에 기여하고 있지만 산업 분야 일자리 기회가 많지 않아 오히려 사람들은 농업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라나플라자 붕괴 이후 많은 의류 공장들이 이전되거나 폐쇄되어 산업 부분의 여성 고용율이 크게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경제 성장은 가속화되고 있지만 이 혜택이 빈곤층까지 가지 않는다는 것은 큰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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