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도로안전 얼마나 변했나?

DAP LS

2019-10-30

2018년 7월  2명의 10대 학생들이 과속하는 버스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이 사건 발생 이후 대학생들은 방글라데시의 심각한 교통안전에 대한 문제 개선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기나긴 시위와 끊질긴 학생들의 요구 끝에 방글라데시 정부는 2020년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50% 줄이는 노력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방글라데시 보행자 복지협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약 3만 명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했으며 오히려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글라데시 도로교통국(BRTA)의 보고서에 따르면, 운행 적합 인증서를 발급받지 않은 차량이 전국적으로 47만 9000대가 운행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수년 동안 끌어왔던 교통안전법, 교통관리 개선 및 교통 법규의 엄격한 시행을 요구하는 법안이 제출되고 통과시켰다. 하지만 정부는 법을 집행할 수 있는 공보를 여전히 발행하지 않는 상태다.

관련 글

우리는 정의를 원합니다

시위는 지난달 29일 2명의 10대 학생이 과속으로 달리던 버스에 치여 사망한 소식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시작…

다시 시작된 학생시위

어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이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